디워가 실패작이었다는걸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헌데 오유에서도 그렇고 여타 사이트도 그렇고 열렬히 디워를 찬양했다 진중권을 욕했고 이야기구조 얘기하니 전연령대라 그렇다고하고 다른 액션sf물도 구조 똑같다하고.. 아니란걸 모두 알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디워는 공짜로 본대도 시간아까울 영화였다
라스트 갓파더가 나왔다.. 난 정말 심형래가 주인공 할줄은 몰랐다 누굴위한 주인공인가? 심형래라는 아이콘은 미국에선 씨도 안먹힐 아이콘이다 늙은 동양인 남성 이게 과연 미국에선 통할 아이콘이라 생각하는가? 철저한 신인인데 말이다 차라리 미국인 코미디언을 썻다면 미국식 코미디라도 될수있었겠지
그럼 한국에선 통할까? 내가 느끼는 생각은 아니다다 그는 코미디언이지 영화배우가 아니었다..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 등은 이미지를 바탕으로한 어린이영화였을뿐이지(솔직히 그당시 엄청나게 재밌긴했다 나의 시각으론) 그에게 티켓파워란 애국심 하나밖에없다.. 난 그런 성향을 보면서 무섭다고도 생각했고..
비판이 통하지않는 열광적인 모습이랄까 쉰밥같은 영화를 쉰밥이라 말하지 못하는 상황.. 심형래감독님.. 제발 감독만하고 작가는 딴사람한테 맡겨요 디워때부터 나오던 말이에요 아무도 감독님을 미워하지않아요 오히려 도와주지.. 제발 영화나 제대로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