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살해된 레일라 파울러(8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시골마을에서 한 소녀가 살해되었음
소녀의 사체는 칼로 무차별하게 찔린 흔적이 있었음.
최초 목격자이자 제보자는 12세의 소년으로 레일라의 이복오빠.
소년이 목격했다고 한 범인은 약 183cm의 근육질 남성이며, 긴 흰 머리를 뒤로 묶은 백인 혹은 히스패닉이라고 말했음
사고 직후 한 이웃은 아이들의 집에서 남성이 뛰어나왔다고 말해 경찰이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펼치기도 했음.
그러나 이웃은 이후 해당 증언을 철회 경찰 역시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음
2000시간이 넘게 사건에 경찰력을 투입해 수사한결과 집에서 절도나 강도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가족들을 수사 선상에 올렸음.
레일라와 한 집에서 산 아버지·새어머니와 형제들이 사용했던 칼 등 집기를 압수해 분석한 결과 이복오빠를 용의자로 지목
곧 살인죄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함 ㄷㄷㄷㄷㄷ
이웃들 증언으로는 추모식에서 동생의 죽음을 엄청 슬퍼하는듯 행동을해서 짠한 마음이 들었다고 함
이웃들과 가족은 현재 충격을 먹고 멘붕상태라고 함
12세 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했다는 CNN 뉴스장면
아래의 추모식 영상에서 1:27초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소년이 이복오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