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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기분좋은 판이 있단걸 느낌..
게시물ID : lol_191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류게노
추천 : 2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21:57:24
팀랭 출격준비중인 팀원끼리 모여서 일반 5인 큐를 돌림..
다섯명 평균 ELO는 53.7퍼센트였음
그렇게 게임을 시작했는데..
미드제이스는 포킹이 타겟팅 스킬인듯 씀.. 
우리팀 포킹피하는 실력도 좋은 편인데.. 진심 지릴뻔..
정글리신은 진심 블루컨트롤 오짐..
시간딱딱계산하고.. 와드박아놓으면 핑와로 한땀한땀지우면서
지속적으로 컨트롤함..
갱보단 카정을 잘하시는듯 했음..
미포는 포지셔닝 오졌고..
럼블은 탑에서 좀 말렸는데 그걸 복구하는 능력이 뛰어나보였음..
블크만 그저그랬...
1년 반넘게 이렇게 힘든 판은 손에 꼽을 정도였고..
2억제기 밀리면서 힘들어도 서로 보이스로 격려하고
할수 있다며 버팀..
바론 서로 한번씩 스틸하고.. 
바론, 용다 비슷하게 먹음..
끝나고 킬뎃 어시가 우리는 40/43/97 적은 43/40/94
치열하게 63분 14초간의 경기를 끝내고
적 랭크를 봤는데 플레2에 금장2 실버1
적이 잘해서 다행이라기보단
이런사람들과 이정도로 경기를 할수있구나 해서 기뻤음..


근데 이런 판 2판더해서 내눈 빠질뻔한건 함정..
막판 47분에 내가 짤려서 진건 더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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