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년 2월까지 비상사태 유지
영국 "2차 확산으로 수만 명 사망 가능성"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 피해가 지난 봄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각국 정부가 경제 침체를 우려해 그간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뒀던 봉쇄 조치를 조만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21일(현지시간) 체코가 최근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면서 강력한 폐쇄·제한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2163948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