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썰전 친일에 대해서 토론하는걸 봤는데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강용석 저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자기 논리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계속 눈을 똑바로 보고 정확한 펙트 안에서 논리적으로 말을 하니
강용석은 눈도 못쳐다보고 아래만 보며 자기 북한이 어쩌고만 되네이고 있네요
그 모습 자체가 그들의 모습입니다.
부끄럽고 자신의 논리가 말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믿어야 자신의 앞길을 열어줄 수 많은 새눌당 라인들이 있기에
어쩔수 없이 우기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도 그래도 부끄러운건 아는지 이철희소장 눈을 쳐다도 보지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