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 그리고 모든 오유하시는 분들!
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요
이제 유학을 떠나는데 혼자 생활 할것들 하고 공부도 그렇고 생각하니 막상 두렵고 무섭기도 하고
잘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도 되고 그래서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결국 오늘도 날 새고
가서 또 더 좋은 학교로 가고 싶어서 편입 하기위해서 지금은 독하게 맘먹고 있지만 가서 과연 잘할지
그리고 한인들 쫌 있지만 안친해 질려고 맘먹었는데(그냥 인사만 하는정도 비싼 돈 주고 가는데 영어는 확실히 배우고 파서 ㅠ)
거기서 오는 외로움 같은건 있지 않을까 하고요 ㅠㅠㅠ
형 누나들 저 잘할수 있겠죠?
아직 20살 밖에 안됬는데 패기 있게 할수있는거죠?
P.S: 저 가서 오유 계속 할건데 해외에서도 안생기는거 맞죠? 10년간 연애 금지령 먹었는데 엄빠한테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오유 때문에 걱정할 일 없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