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난 뒤의 남산 풍경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저질 체력인지라 버스 정류장부터 타워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지만
낭만과 멋이 있는 그런 곳 인듯..^^
몸이 자유로워지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ㅋㅋ
대략 감도 4000 내외의 사진인데
생각보다 노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았던 사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만 해도 6D가 출시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최신 바디였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이런 류의 크롭은 아예 하지 않는 편인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