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하두 하라고 하라고 해서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게 되네요.

 

처음에 잘 몰라서 남한테 그나마 피해 안가게 서폿이라는게 있다길레 그거 한다고 하고

 

서폿케릭들 보고 가슴이 '이 녀석이야! 이 녀석을 골라!'

 

라고 외치길레 덜컥 사버린 케릭이 '소나'

 

그리고 가슴이 시킨 소나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뭐 제가 잘해서 이긴게임이 아니긴 하지만요 ㅋ;

 

 

lol 너무 재미있는데 너무 체팅창에 욕설이 난무해서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p.s 혹시 기억 하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게임게시판 통합이였을 적에 게임게시판에 DJMAX 트릴로지 연재했던 사람입니다.

 

군입대 때문에 접고 휴가때 와보니 동생이 포멧을 해버려서 자료가 다 날라갔더군요.;;

 

전역 후에 일좀 처리하고 여건이 된다면 다시 연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