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을 먹었습니다. 좀 취했군요. 막 고기를 굽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스님이 슬쩍 들어오시더니 저희 테이블로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저보고 오월동주 라는 말씀과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둘도 없는 친구들인데.ㅜㅜ) 저말고 다른 친구에게는 첫인상부터 말하는게 않좋다더니 뭐라니 주절주절.. 그런데 저보고는 오월동주라는 뜻을 꼭 알아보라는데 오월동주라는뜼이 인터넷 검색하니까. 서로 원수지간이지만 목적을 위해서 서로 도와 준다. 라는 그런뜻이던데 더 깊은 뜻은 뭘까요?.. 술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막 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