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년 - 헤이스팅스 전투. 북프랑스의 노르망디공 윌리엄 1세가 영국을 정복함.

1244년 - 십자군 원정.

1415년 - 백년전쟁 중 아쟁쿠르 전투. 프랑스군이 영국군에게 뼛속까지 털림.

1485년 - 장미전쟁의 마지막 해. 백년전쟁이 끝나고 영국의 유력 귀족가문의 왕위쟁탈전.

1588년 - 1585년 스페인 무적함대를 상대방의 병크와 날씨의 도움으로 1차로 처발른뒤에 아웅다웅 하던 시절.

1645년 - 찰스1세와 의화와의 내전인 청교도 혁명 당시 왕당파를 쳐바른 올리버 크롬웰의 철기병이 등장.

1709년 -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 중 말플라케 전투. 영국 - 오스트리아 주축 연합군이 프랑스군을 이겼지만 피해가 컸음.

1815년 - 워털루 전투. 나폴레옹이 최종적으로 존망함.

1854년 - 크림전쟁 참전. 나이팅게일이 활약한 전투로 유명.

1916년 - 1차대전 중 솜 전투. 하루 전투에 5만 8천, 4개월간 영국군만 42만 전사. 그야말로 병사들을 갈아넣은 최악의 참호전.

1944년 - 2차대전.

1982년 - 포틀랜드 전쟁. 아르헨티나가 국내 정세 전환용으로 시작했다가 짤짤 털리고 정권붕괴됨.

2014년 - 지금 뺑이치고있는 현역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