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갱장히 충동적인 사람입니다. 꽂힐때 막 지르죠.
덕분에 추석연휴때 충동지름으로 말아먹었죠.
호구식 둘에 뀨뀨가 나왔지만 옷걸이가 없어서 전부 공염불....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충동적으로 질렀습니다
참고로 미역은 어젯밤 11시 30분에 다음날 넘어가는거 못참고 그냥 성질대로 확 질러서 떴습니다.
그 덕에 엉겁결에 권총식 끝.
본능만세 충동만세
파세는 없냐구요? 파없찐이냐고? ....다, 닥쳐 파세없어도 먹고살수있어 언젠가 다시 나올거야...빌어먹을
저도 이제 남들 다하는 이유식제대에 와쟝에 죽창질도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봤자 소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