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시민들이 시위하고 하지말라고 소리쳐도 그자리에 앉혀준게 누군지도 모르는애들이 나라 망치는데 바뀔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하루하루 국민의 생각과 다르게 정치판을 지들 멋대로 바꿀려고 하는데 정말 힘내서 소리내봐도 듣는척도 안합니다 바뀌기 위해서 수도 없이 시위하자고 말하시지만 이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5년이 지나가고 그사이 많은게 망가질꺼 같은 조바심이 생깁니다 이런생각을 가지는것도 싫은데 바뀔수 있을꺼란 생각에 촛불도 들고 힘껏 소리쳐봐도 빨갱이 소리나듣고 어린것이 뭘아냐고 돌아옵니다 그런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 목소리 내는것도 모르는거 보면 답답그자체입니다 비정상적인 행동과 비정상적인 시스템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건데 우리나라는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비정상으로 보니까 기운만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