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4784 ) 보고 생각난거지만 가장 유익한 화는 S02E15 - 'The Super Speedy Cider Squeezy 6K' (플림-플램 편) 인듯.
먼저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경쟁에서 승리"한다는걸 보여줌. (늦게 간 레인보우 대쉬는 결국 사이다를 못먹었음.)
사이다의 양이 부족해서 포니빌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지만, 애플 패밀리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이는 "독점 시장의 문제점 - 품질/생산성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음.
갑자기 플림-플램 형제가 오면서 기계를 자랑함. 포니빌 시민들은 그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노래가 좋아서 이끌리게 됨 이는 광고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음.
플림-플램의 뛰어난 기계는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함, 경쟁에서 밀릴 것 같은 애플 패밀리는 결국 대결을 벌이게 됨. 서로 대결을 하지만, 기계로 만드는 것과, 집적 만드는 것이 생산성이 비교될 리가 없음. 왜 산업혁명이 일어났는지, "산업혁명 -> 대량생산" 인지 알 수 있음.
하지만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역전하기 시작함, 불안한 나머지, 결국 플림-플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를 저버리고 "이익 창출"을 위해 미친듯이 쓰레기 사이다를 만듬. 하지만 그 제품은 맛이 없어서 퇴출당함. 이는 기업이 이익 창출도 중요하나 도덕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교훈을 줌.
또한 포니빌 시민들이 플림-플램 사이다를 먹지 않으려고 하자, 플림-플램이 가격을 계속 내리는 장면에서,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감을 보여줌.
마지막으로, 결국 쓸모없는 대결(경쟁) 덕분에 모든 시민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사이다가 만들어짐. 이는 경쟁을 통해 상품의 품질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