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폰은 브이공이에요
못생겼지만 튼튼하다고 소문났던 녀석이었죠

그런데 오늘 면접보러가는길에 그만ㅜㅜ

가슴높이에서 떨어진 내새끼는 그만ㅜㅜ 얼굴에 금이가고  

말았어요..하..

서비스센터 전화해보니 14만8천원 큭.....

튼튼하다며...파손 없다며..

절대적으로 믿은건 아니었지만 ....

그동안 아이폰 빼곤 다 써봤지만 

액정이 깨진건 진짜 처음이네요


액정 가격 알아보다가 교체한후 깨진 액정을

다시 되팔수 있다는 말에 

여기저기 둘러보니

이건 뭐... 삼숑만 취급을 한다고ㅋ

엘지액정은 안산다고ㅜㅜ

갠적으론 삼숑불매라.. 에궁..

할부로 해야하낭;;;.

면접도 한시간이나 봤는데 금욜까지 연락준다고 

한마디로 허탕친것같고

액정도 나가고.. 집에 오는길엣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생쥐꼴 돼구

이래저래 운수좋은날;;;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