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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1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덕★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25 09:41:13
아침에 찬물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히야 - 머리뼈를 넘어 전달되는 고통 ㅠㅠㅠㅠ
18개월 된 조카가 어제 집에왔습니다.
엄마가 기저귀 갈아주시느라 아기가 누워있길래
가서 아기 머리를 헝클어 트리면서
'샴푸해줄게~ 보글보글' 했더니 막 울려고 하는! =ㅈ);;
오늘 아침에는 스킨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6시 조금 넘은 그 이른시간에 아기가 깨서 말똥말똥하게 돌아다니더니
제 무릎에 앉아서 로션 샘플을 손에 톡톡 두드려서 거울보면서 막 바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거울 쳐다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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