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파파이스 보시면 해경은 선원들을 구조하면서 배 안에서 뭔가를 빼냅니다
그리고 이거 촬영 안되게 할려고 별 희안한 짓거리를 다 하네요.
그런데 만약 이때 학생들에게 배에서 탈출하라고 방송을 하게되면
혹시라도 탈출하던 학생들 중에 누구라도
배에서 뭔가를 빼내고 있는 자신들의 이 이상한 행동을 보게되고
그 중에는 배에서 빼내고 있는게 뭔지 봐 버리는 학생이 생길수 있고
즉 증인이 나올수 있으니까...
그거 막을라고 몽땅 배에 남으라고 한 거 같네요.
결국 처음부터 구조할 계획은 전혀 없었다는 거죠...
이거 대박입니다.
그리고 김감독님 신변이 좀 걱정됩니다.
이정도 까지 캐냈다는 걸 국정원도 다 알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