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미술동아리 회장을 하게 되었는데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예전부터 저희 동아리가 처음 들어온 사람들한테는 기초적인 소묘나 선긋기를 가르쳐주고 그 다음에는 아크릴이나 수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고 싶은 것을 동아리에서 지원해주는 식이었는데요....
처음 소묘나 선긋기 연습하는 과정에서 애들이 실력차를 느끼거나 지루해서 그 뒤로 안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처음에 뭘 해야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미술의 흥미를 느낄수 있을까요??
혹시 재미난 기초활동 아시는 분들은 정보공유좀 해주실수 있을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