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 가족의날... 엄마는 모처럼 약속을 잡고...
장난꾸러기 삼총사와의 데이트를 했네요...
저녁먹고 순순히 집에는 들어가지 못하겠다는 삼총사와...
나 장난꾸래기다라고 얼굴에 써있지요...?
세아이중에서 가장 표정이 풍부한 막둥이... 막둥입니다요~
뭘해도 다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불안불안해요...ㅠㅠ
아이가 셋일때 어떻게 키우나 한숨이였는대... 노는걸 맘편히 담을수 있게 셋이서 너무나 잘 놀아줍니다... 엄마도 안찾아요...
카메라를 의식하고 포즈를 잡아주는 큰아드님....
아자씨... 신발 거꾸로 신으셨어요...
잘좀 신지...맨날 반대로 신어 ㅠㅠ
몇달동안 항상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자전거들...
시골이 아닌 아파트에 태양초는 처음보는것 같아요... ㅎㅎ 경기도 군포니까 시골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메르스로 취소됐었던 아프트내 야시장이 목요일 열렸네요... 퇴근이 늦어 사진으로 위로를... ㅠㅠ
불금들 잘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