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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중잣대..ㅋㅋ
게시물ID : sisa_482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융이닷
추천 : 1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19:56:28
컴으로 팩트티비 시청하고 있었어요...정봉주 의원 나와서 연설하구 있었죠...

엄마가 사과 갖다 주면서 먼가 싶어서 컴화면과 소리를 응시 하더라구요..한 1분 보시더니..(철도파업 관련 얘기중이었뜸..)

자리도 돌아가시면서 

엄마 : 철도노조 고액연봉 받드만...돈도 많이 받으면서...

나 : 19년차가 6000만원이 머가 많어? 내가 직장 생활 6년 차에 연봉 잔업수당,이것저것 다 합치면 5000만원 넘는뒈...
      그럼 나두 많은 거네?

엄마 : (발끈하심) 니가 머가 많노? 더 받아야지!









둘다 할말을 잃음 ㅋㅋㅋ참고로 울집은 경상도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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