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과 나이차가 있어 조카들이 결혼하고..
벌써 손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자전거 타고싶다고 하기에 저렴한 거 한 대 사줬습니다.
헬맷과 펌프도...
데칼이 마음에 드네요. 손자애도 좋아하니 기분 좋습니다.
자전거 차대번호만 올리기 그래서 오늘 라이딩하다 찍은 사진 몇 장올립니다.
달성보 근처 수로입니다.
비가 조금 왔다는 표가 나네요.
길가에 푸른 잡초들이 제법 보입니다.
퇴근 후 3시간 정도 라이딩 하는데,
물통 두 개 챙겨가면 거의 다 먹고 오는 날이 많습니다.
강의 고사목들이 보기 좋더군요.
오늘 달성보 근처는 날벌레가 엄청났습니다.
국토종주하는 대학생들 만나서 길 알려 줬는데,
많이 지쳐 보이더군요.
무사히 종주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