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608143312868&RIGHT_ENTER_TOT=R1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 학력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9명의 회원들에게 최고 2년6개월이 구형됐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14단독) 526법정에서는 타블로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회원 9명의 최종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 측은 "인터넷을 통해 타인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 '타진요' 카페 자체가 타블로의 학력이 거짓이라는 전제하에 만들어졌다"며 "단정적인 문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진실이 아닌 내용을 계속 게재해 이를 계속적으로 확산시켰다"고 설명했다.
드디어 끝나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