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귀한 김연아는 2년 만에 출전하는 세계선수권에 모든 것을 집중했다. 지난달 고려대 졸업식마저 불참하며 하루 6시간의 강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체력이나 컨디션 모두 좋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올시즌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의 키스’(쇼트프로그램)와 ‘레미제라블’(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하는데, 프리스케이팅의 스텝 레벨을 좀더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 후 치른 두 대회서 모두 200점을 넘었지만, 더욱 완벽한 연기와 기술로 메이저무대 복귀 신고를 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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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2&aid=0002401155

열흘 남았네요~

다른 말 없이 체력, 컨디션 좋고, 내셔널 경기때보다 완성도 높인다고....ㅋ..ㅋㅋ...ㅋ...ㅋ.....

메달 콜렉터답게 월드 메달도 이미 금,은,동메달 다 갖고 있으니 

늘 그랬듯이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실수 없이 준비한거 다 보여주고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바라는거 없어요. 그냥 연느가 만족할 만한 경기 하고 오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경기에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데 1,2위는 3장/ 3~10위는 2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