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넘게 사겼는데... 며칠 전에 갑자기 카톡이 오더니 처음엔 시간을 갖재요 무슨 일이지 싶어서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고 여러 문제가 섞였다면서 일단 알았다 했는데 다음날 또 카톡이 와서 봤는데 그럴것도 없이 헤어지자고 하네요; 너의 고쳐지지 않는 이런 저런 점이 자기를 지치고 힘들게 한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이제 연락을 안하겠다하고 연락이 없어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냥 나중되면 알아서 연락할줄알고아무말 안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연락이 없길래 며칠뒤에 연락을 해봤는데 없는 번호라고.. ...되게 혼란스럽네요 지금,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