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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누나 공약들이 사실은 캠패인이었다고해서 왜 화냄?
게시물ID : sisa_368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꼼지락☞☜
추천 : 2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6 14:39:12


18대 대선에서 갖가지 공약들이 사실은 그냥 캠패인이었다.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소리지, 그네누나가 대통령되면 그렇게 다 해내겠다는 소리는 아니었다.

궁민들이 오해하는 거다.




당연하지...

그리고 상관없지.....


공약 꼼꼼히 챙기고, 사람 됨됨이 보고 하는 사람들이 그네누나한테 표 주고,

지역구 의원 뽑을때 새누리당에 표 주고.... 안그러지......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공약 그런거 없음.

그냥 뽑음.

그냥 표 줌.


그냥 새누리당 사람이 구캐의원되고 대통령되면 자기 잘 살게 만드는 줄 앎.



아 물론 부동층에서, 나름 생각하고 고민해서 표 준 사람도 있을 꺼임.

공갈공약과 공갈약속들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드는 것일 뿐.

그런데 그 사람들, 어차피 얼마 안됨.


새누리당 애들은 확고부동한 자기네 지지층의 숫자가 엄청남. 이미..

그러니 과반 정도 확보할 만큼의 표만 확보하면 됨.

그러다 보니, 그 대상자는 얼마 안됨.

그 얼마안되는 사람들의 빡치는 뒷퉁수따위.. 뭐 얼마든지 공갈수표 날릴 수 있음 ㅋㅋㅋ


그리고 확고한 지지층들은 어차피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던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기 떄문에..

그들에겐 자기들이 새누리당 소속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진짜 아무신경도 안쓰고 마음 놓고 공갈수표 날림 ㅋ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그네누나 공약 막 지적질 하면서 화내고 배신 배반이다 하고 소리지르는 사람들은

애초에도 그네누나쪽 지지자 아니었고,

그네누나 지지했더라도

얼마안되는, +a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라

새누리당은 크게 신경안씀. ㅋ





이명박 - 에.. 반값등록금은 제가 실제로 하겠다고 한적은 없었고... 공약도 아니었고... 체감 지수를 반으로 낮추겠다는 말이고...

그네누나 - 에.. 복지공약들은 제가 실제로 하겠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나아겠다는 캠패인이고.. 실제 공약내용도 그게 아니었고....



ㅋㅋ 똑같애 똑같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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