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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이 올라서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다구??
게시물ID : sisa_482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0 13:52:40
환율 하락으로 수입가격이 낮아지며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1년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CPI)에 대체로 선행하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저물가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0일 내놓은 '2013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4% 떨어졌다. 2012년 10월 0.5% 하락한 이후 15개월 연속 내림세다.

생산자 물가가 이렇게 장기간 떨어진 것은 2001년 7월~2002년 8월(14개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낙폭은 2013년 9월(-1.8%), 10월(-1.4%), 11월(-0.9%) 등으로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2012년에 견줘 1.6% 내렸다.

12월에 가장 하락폭이 큰 품목은 농림수산품(-4.3%)이다. 배추(-58.3%), 풋고추(-48.7%), 감자(-28.1%), 고등어(-25.9%) 등의 물가 수위가 많이 내려갔다.

공산품(-1.4%) 역시 떨어졌다. 금괴(-28.9%), 세금선(-26.8%) 등 제1차금속제품(-5.3%)의 낙폭이 두드러졌고 TV용LCD(-10.2%), 조명등(-13.6%) 등 전기 및 전자기기(-2.3%)도 내렸다.

그러나 서비스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0.7%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요금은 7.4%나 상승했다.

전월대비로 12월 생산자물가는 0.2% 올라 넉 달만에 반등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120060207087

원자재가격은 오히려 내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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