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엘리스 리신 카직스로 통일되던 육식정글러들의 세계.
초반에 초식이든 조금더 성장이 필요한 챔피언이든
갱도 무서워서 못다니고 rpg도 힘들었는데
워윅 마이 잭스 제드 트위치 녹턴 같이 이번에 뜬 챔피언들.
어쨋든 육식 초반에 너네 갱다녀. 우리는 와드박고 성장할게.
솔직히 육식잡고 초반에 갱다녀서 라인전 다 풀어줬는데 졌다면
그 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겁니다.
상대는 사실상 3라인(4명) 이 말리고 우리는 전부다 괜찮은 성장을했는데 졌다?
어쨋든 스노우볼을 굴리다 만거라는 겁니다.
언제부터 정글러가 갱만 다니고 라인을 커버해주는게 일상이 된거죠?
정글러도 정글이라는 하나의 라인을 먹고 캐리하는 라이너면 안되나요?
왜 정글이 다른 라이너들을 서포팅해야하나요?
그동안 힘들었던 파밍형+캐리형 정글러들이 캐리하는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