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제 연애를 해보려합니다
게시물ID : panic_48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로이쨩
추천 : 16
조회수 : 223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23 21:36:26
하소연 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오유에서 고게보다 공게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는
작성자라 게시판을 지키지 않은 점 사죄드립니다

제목이 일단 너무 자극적인가요..
오늘 하늘나라에 잇는 영원할거 같던 제 반쪽 은지와
같이 놀고 잇을지도 모르는 제 불알 한쪽 창수한테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날 좋아하는 애가 생겻다고
뭘해도 날 믿는다는 은지에게
내 인생은 시트콤 같지만 항상 응원해주는 창수에게
먼저 말하고 왔습니다
이제 그만 저도 행복해져도 된다고 말한거라 믿고
지금 그 꼬맹이에게 직접 만나 고백하려합니다
물론 제가 어떤 일을 겪었고 어떤 아픔이 있는지도
다 얘기할거라 확률은 50대 50이겟네요 ㅎ
다녀오겠습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