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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선진 전치 8주..
게시물ID : sports_48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탕수육
추천 : 4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30 21:38:02
[OSEN=이상학 기자] 잘 나가는 한화에 악재가 생겼다. 한화 4년차 내야수 오선진(22)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오선진은 지난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 두산 투수 정재훈의 공에 왼손 손등 새끼손가락을 맞았다. 곧바로 대주자 이여상으로 교체돼 앰뷸런스로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된 오선진은 검사 결과 새끼손가락 골절로 나타났다. 오선진은 손등 붓기가 가라앉은 후 치료 절차를 밟아 약 8주간의 치료 및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30일 오선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8월 이후에야 1군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선진의 공백은 한화에게 적잖은 아쉬움이다. 오선진은 올해 35경기에서 52타수 11안타 타율 2할1푼2리 2타점 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기록 자체는 뛰어나지 않지만 중요할 때마다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많이 했다.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대수비와 발빠른 대주자로도 쏠쏠한 활약을 해왔다. [email protected] 없는 살림 거널났네........ 정재훈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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