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배신자는 딱 두명이죠. 김경훈 장동민
양다리걸친 것까지 치면 권주리 포함 13명 모조리 배신자인데 겨우 그런 걸 배신이라고 하는 것도 시시하고..
저는 플레이어들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내가 죽더라도 의리는 지킨다" 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워요.
근데 여기만 봐도 장동민 배신했을 때 욕먹는 것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애초에 이런 프로그램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1화에서 가장 배신 잘할것 같았던 오현민이 어느새 의리의 화신이 된 것이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