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질질끌던 남친과도 완전히 끝냈습니다.

정말이지 서로 못볼꼴까지, 아주 밑바닥까지 갔었죠.

첨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차라리 솔로 되고나니

그 이상한 성격 다 안받아줘도 되고 

지금현재 제 자신에게 투자도 많이 하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엔 독서, 영화 등등 문화 생활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사람만나려고...............

 저도 좋은 사람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언젠간 진실한 사람만나게 되겠죠?

언젠가 불현듯 찾아와 사랑하리라..(너무 소녀적인가?)믿습니다.

모두들 내년에 더더 즐거운 일 많고 건강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