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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서버 고장 기념 스크린샷들.
게시물ID : gametalk_60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약쟁이
추천 : 3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6 19:21:37

일단 친추 주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서버 이상으로 계속 튕기고 있어 플레이가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일 간 사이에 오빠가 제 아이디로 접속해서

남의 광역의 도시를 마구잡이로 만들고 버렸더군요...(정말 죄송합니다;;;)

 

게다가 도시가 다 찼는데 서버 오류로 지워지지 않아

오세아니아 서버에서 활동 불가능 판정입니다 하하! ㅠㅠ!

 

제 도시 사진이나 올릴께요. 활동 광역은 ASKY. 도시명은 울레이드.

 

 

초기 도시의 모습입니다. 완전 시골이죠.

아래서부터 상업 - 주거 - 공업으로 나누었습니다.

 

중반쯤의 모습입니다.

주민 만족도를 높이지 않아서 여전히 가난해보이는 풍경.

 

 

공장지대의 모습과 뒤로 보이는 화려한 옆 도시.

초반에는 산업발전이 무척 잘 되서 무역센터 2개에

자동차와 화물공간을 다 놓아도 모자를 지경이였습니다.

 

 

정류장 앞에 첫 불... 소방서가 없어 옆 도시에서 도와줬습니다.

물론 지금은 빵빵하게 지어놨죠.

 

 

슬슬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구청 주변.

하지만 전부다 하류층이군요.

 

 

중간지역 개발중...에 용가리 출현!!

돈을 발라서 지은 공원지대를 다 부셨습니다 아이고 ㅠㅠ!

 

 

스케이트장과 바베큐 오두막을 와장창 부셨네...

마을 주민들이 공포를 느낍니다.

 

 

밤이 되자 불 쇼 시작.

다행히도 빈 공터에 불을 질러 화재는 없었습니다.

 

 

쓰레기장의 쓰레기를 주워먹더니 사망했다는 후문.

사상자는 무려 3명밖에 안 났습니다.

 

 

첫 상류층 건물의 등장.

엄청난 높이의 아파트입니다. 예쁘군요.

 

 

석탄 발전소와 무역센터가 있는 공장지대.

최근에 큰 규모로 발전했으나 현재는 근로자 부족에 시달립니다.

 

아까 용가리가 부셨던 중간 지대.

다행히 공원시설을 복구하고 중형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외곽지대. 물탱크와 공장과 소형주택들.

돈이 좀 생기면 철도를 지을 예정입니다.

 

 

가장 발전된 상업지구. 쇼핑센터, 영화관, 광장 등이 고루 갖춰져있습니다.

호텔이 필요하다는데 호텔 짓는 법 아시는 분?

 

 

처음 지은 문화공간인 글로브 극장.

...근데 대중교통을 제대로 설치 안하고 급하게 지어서

관광객이 적다보니 수익이 별로입니다. 본전만 급하게 수습중.

 

 

매일 시위가 일어나는 시청 앞.

요즘은 세균이 득실대서 시위하는데 해결 방법이 딱히 없네요.

 

 

중간지구에 설치한 플럼밥 공원입니다. 더러운 리미티드 특전이지요.

 

제 도시의 문제점을 짚어보자면,

 

1.

도로 계획 실패...잘 보시면 큰 대로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로를 지으려면 돈을 왕창 들여서 도시일부를 부수고 다시 지어야합니다;;;

 

2.

성급한 문화도시 진입.

대중교통을 좀 더 발전시키고 진입해야했는데

문화시설만 짓다보니 수입은 없고 지출만 늘고...

결국 시간당 6500시뮬 수익에서 현재 2000 시뮬로 추락.

 

 

어어어어어엉어어어엉엉어엉! 게임 하고 싶은데 못한다니 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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