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서 1,2학년 친목을 다지기위해서 오후에 가볍게 강의실에서 장기자랑 했었음
워낙 소심해서 지금까지 말을 제대로 못나눠봄...대부분 기숙사라서 자기네들끼리 원이 형성되있었음..
큰맘먹고 허리 약간 구부정하게 하면서 아..안녕하시냐능 오..오덕후라능 세나짜응을 위해 애니노래를 부르겠다능
하면서 애니노래불렀음ㅋㅋㅋㅋ
케이온 천사를 만났다를 불렀는데
끝나고 가볍게 식사하러가는데 말걸어와줌ㅋㅋㅋ
기뻤어요 데헷..
p.s.숨덕친구를 찾으려면 대덕이 되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