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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관계자들 전문가들 기자회견 하는거보는데..
게시물ID : sisa_48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따는곰탱이
추천 : 1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5/06 23:08:57
솔직히 어깨가 결려서 병원갔는데 티비에서 하더군요

병원내가 너무 시끄러워서 하나도 안들려서 핸드폰을 통해서 봤습니다.

뭐 제가볼땐 정부관계자고 전문가들이고 무슨 이상한소리만 하는지 

어떤기자인지는 몰라도 그러더군요 추가질문도 안받고 추가답변만 계속하시는데 질문 안받으실꺼냐고

그리고 답변과 추가답변 모두다 기자 질문과는 동떨어진 답변만하는데 제대로된 답변바란다고 화를 내더군요.

정부관계자 사회보는사람이 당황해하며 오늘 시간제한두지않고 질문 계속받을꺼니까 걱정하지마시라고

당황한 모습이 영역하더군요. 

뭐 인간광우병어쩌고저쩌고 좋은데 

무슨 기자회견을 지들맘데로 어려운 전문용어써가면서 뭐라하는지 알아들을수도없게 해서

재네가 뭐라고 변명을 늘어놓나 싶더군요 말그대로 뭐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제가 들은부분만 적자면 그 연세대학교 의과쪽 교수가 사례를 드는데

영국에서 광우병소가 뭐 몇십만마리가 발생했고 그고기를 먹은 사람중 백몇십명만 인간광우병에 걸렸으며

영국에서 고기를 수입해간 독일인은 먹었지만 인간광우병 사례가 없었다. 대략 광우병인지 모르고 먹은소가 

그전에도 있었으므로 대략 100만마리의 광우병걸린 소고기를 먹고도 166명밖에 걸리지않았다

그러므로 안전하다?? 뭐 이런내용입니다만

의학 통계를 떠나서 묻고싶었습니다. 그당시야 그 위험성이나 의학적으로 인간광우병이 발견되지 않았을시기지만

지금은 의학적으로도 위험성이 발견되었고 말한데로 인간광우병걸릴 확률이적다면 왜 미국인들은 자국소고기를 기피하고

호주산 청정육을 선호하겠는가? 우리나라보다 의학 과학 및 모든 것이 앞서있는 미국에서조차 그안정성에 대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있지 않은가? 그럴걸 왜 돈주고사먹어야되냐.

그리고 의약품 캡슐 이나 화장품은 보건가정안전부인가 정부개편전 보건복지부장관이겠죠?

그사람 말로는 의약품캡슐 이나 화장품은 식품의약품 안전법에 의거해서 자국산을 쓰게하는 법이 시행중이니 안심해도된다. 

여기서도 묻고싶더군요 미친소고기먹고 잠복기동안 병이 발병하지 않은상태에서 기업의 압박 및 미국의 압박으로 정부는 발표하겠죠 

봐라 미국산 소고기 안전하니까 의약품 및 화장품에도 미국산 소를 이용한 제품생산을 허가하도록 법개정 추진하겠다~ 라고 되는거아닙니까? 법이야 항상고칠수 있는거니까 그리고 과반차지하는게 여당이니까

보면서 저런것도 기자회견이라고 상식을 떠난 학문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전 개인적으로 이건 한나라당의 짜여진 사기극같습니다. 소고기개방합의때는 노무현정권이 끌어온걸 해결했다고 하더니 나중에 잠복기이후 이명박정권이 막을 내리고 지금의 야당에서 정권을 잡게되었을때

잠복기가 끝난 인간광우병이 발병하면 한나라당은 말하겠죠 현정권의 소고기 검역은 엉터리로 했다.
그동안 이명박정부에서는 생각도못햇을 일이다. 응????

가만히 보고있어도 상식밖에 인간들 벌써 인간광우병에 걸려버린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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