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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탈출 노하우
게시물ID : lol_191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너코디
추천 : 4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06 21:50:02

저는 시즌3가 시작하고 계속 은장에 머물다가 얼마전 금장을 달고 3단계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갔습니다.

 

비록 제 생각일 뿐이지만 가면서 느낀 노하우를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라

많은 심해 사람들이 자신은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트롤러 때문에 여기 있다고 말을 하는데

제 생각은 올라갈 사람은 어떻게든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렸다고 하는 생각이 아니라 심해 있을때 부터 했던 생각들입니다)

제 친구의 예를 들자면 이시끼는 자기는 벌써 금장을 달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놈이지만 현실은 브론즈 3

한번은 그시끼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 해보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모든 안좋은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로 아이템의 유동성이 없습니다. 상황상황 마다 템트리를 바꿔줘야 하건만 그냥 공략이나 자신의 생각대로 가는겁니다.

킬을 따인 상태에서도 공템을 간다던지 더블 ap가 모두 잘큰 상태에서 선파를 간다던지..

두번째로 자신의 모스트 라인이 없는 어정쩡한 올라운더 내지는 한라인만 죽어라 파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탈출을 위해서는 이거잡으면 1.5인분 이상은 하는 라인을 하나 만드시고 천상계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심해에선 적어도 5픽 대비 서폿은 어느정도 능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보따위 개나 줘버리는 심해에서 5픽이지만 자신은 서폿은 절대 안간다 다른라인을 가겠다 하면 시작부터 트롤냄새 풍기는 분위기를 자주 접하실껍니다. 저역시도 5픽이니깐 서폿해라는 입장은 아니지만 여러분 우린 심해인입니다. 다른 라인을 주장할려면 남부럽지 않는 티어에 올라갔을때 하십시오.

세번째 맵리딩이 전혀 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육식형 정글러가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소규모 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롤판에 맵리딩 안되는건 패배와 직결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건 차차 늘어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예 미니맵따위 개나 줘버려 하고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소한 핑 찍히는 소리가 나면 반응 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정글러 혹은 로밍온 우리편 바보 만드는 분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항상 미니맵을 의식하세요

그밖에도 와드는 서폿만 사는것이다 유형 한타에서 나는 무조건 딜러만 죽인다 도시락폭탄형 등등 더 많지만 제가 느끼는 제일 큰 세가지 문제를 적었기에 이만 생략 하겠습니다.

 

★멘탈을 튼튼히

머 별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실력이 프로게이머 수준 된다면 멘탈이 톡 하고 손대면 터질것 같은 그대라도 올라가겠지만 그 실력이 아니라면 멘탈유지하세요. 비록 트롤 만나 3연패 했지만 멘탈만 잡고 하신다면 또다른 연승이 열립니다. 하지만 유지 안되는 순간 연패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흠 먼가 거창하게 적을려구 시작했던 글인데 적다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글이 되어버렸네여

혹시나 반응 좋으면 제가 금장까지 올라가게 만들었던 원동력 정글러와 탑에 대해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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