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것도좋고 열심히 사는것도 좋은데
난 예쁘게 살고싶다.
하늘하늘 영화에나오는 여주인공처럼
현실에서 이리저리 치이는거랑
드라마같은데서 이리저리 치이는거랑
너무 다르다..
나도 연애하는데
사람손에 가다듬어진 대본들이 부럽고
....일도하기싫고..
근데 올겨울 춥게보내긴싫고..
그래서 일을 못그만두겠고..
해외여행갔을때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공원에서 드리눕고 하늘쳐다보던 여유가
대체 어디갔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