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을 들은건 마지막으로 헤어진 전 여친에게서 들었던 얘기..
얼마 안되는 27년 인생이지만 그동안 만나온 여자들도 사귄 여자들도 꽤 되었지만
진짜 사랑한다는 감정이라는거 느껴본 여자는 몇달전 헤어진 전 여친..
그녀에게서 들었던 단 한마디
"더 많이 좋아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손해"라는 얘기..
얼마안되는 1년 5개월정도..? 더 오래 사귄 여자도 있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연애한 기간..
그 얘기를 수긍 할 수도 이해 할 수도 없었던 얘기가..
지금은 왜 이리 많이 와 닿는지..
이렇게 헤어지고 한두달 지나고 난 아직도 힘들고 생각나도 그러는데 너에 카카오톡이나
들리는 얘기를 보니.. 난 그동안에 했던 모든것들이 허무하게만 느껴지고..
그녀에게 있어서 난 왜 이리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던걸로만 느껴지는지..
남녀관계에서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