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있는 높은학교 공대는 갈 성적이구, 지방대 아주 낮은 의대도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왔네요

어머니는 무조건 의대가시라고 해요...

전 건축학쪽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제가 원하는 공부 하기엔 건축과를 주장하는데요..

의대는 정말 싫은데..

지금 제 생각으론 열심히 내가 즐길수있는 공부하면 좋을거라는 생각하는데..

불경기다 뭐다 해서 건축은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어차피 제가 건축이라는 일로 돈벌어 먹고살러면 7~8년정도 있어야할텐데요..

그때도 건축이 안될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좀 현실적으로 말해주세요 건축 가서도 공부 열심히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선생님이랑도 상담했는데 가장 굶기쉬운 학과가 문과에는 법과 이과에는 건축과 운운하시더라구요..

휴.... 복잡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