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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 스펙트럼은 문재인과는 다릅니다.
게시물ID : sisa_483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7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21 14:14:57
새누리당 지지자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누가 뭐래도 새누리당이 경제는 살린다"
 
새누리당이 경제를 살린다는 건 조중동을 필두로 하는 세력의 편집과 조작에 의한 허상이지만, 저런 생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한국 IT경제를 대표하는 인물이죠.
"경제를 살릴" 인물로 보일 조건을 갖췄다는 말입니다.
 
새누리가 매달리는 굴뚝경제는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성장이 한계에 달했고, IT,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죠.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도 안철수가 정치권에 나서기 좋은 시점이긴 한데...새누리는 굴뚝산업 세력과의 야합을 택했나 봅니다. 요즘 게임산업 탄압하는거 보면 견적 나오죠.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새누리 주류에 붙지 못한 이들이 안철수 캠프에서 많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 더 많아질 겁니다.
 
 
.............사실, 안철수야말로 새누리가 장기집권을 원한다면 꼭 영입해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이 그렇게 진행되지 않아 다행스럽게 여겼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걸 보고 있으면 안심하긴 이른 건가 싶기도 하네요.
 
 
 
새 정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 신당 말고 "문" 신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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