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분중에 한나라당 의원을 아버지로 둔 분이 계시고
내 아는 분중에 열혈 한나라당 빠들이 있다.
내 아는 분중에 한나라당 당원이있다

지금은 새누리당인가..어쨋든
내 생각은 이 사람들과 다르긴 한데 어느정도 수긍할 점도 있고 그랫다
이분들과는 토론을 했기 때문이지. 북한에 대한 적대감 이런것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데 여기오는 애들은 토론할 자세좀 갖추고 왔으면 좋겠다
오자마자 하는말이 좌좀타령이다. 좌좀이 뭔가? 좌파 좀비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대을 비하하는 것이다. 시작부터 욕질을 하는건 디씨에서나 그렇게 해라.
아니면 니들끼리 일베에서 놀면서 그렇게 하든지. 그게 토론에 오는 사람의 자세냐?

그다음 꼭 들이대는게 아고라다
아고라의 글 중 하나가 좌파 전체를 대변하지 않고
아고라는 그냥 자유로운 글 올리는 곳일 뿐이다.

그다음으로 말하는게 피장파장의 오류다
좌파정권때 뭐했냐? 이러면서 우리는 잘못없다는 논리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엄연히 우파 정부지만 니들 말대로 좌파정권이라고 쳐보자.
그때 뭐햇냐고? 무슨 혁명이라도 일어나길 바랬냐? 그때 뭐햇는지 알아서 기사찾아보렴
그리고 그 정권이 삽질한점도 있는건 아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삽질하면
이명박 정권의 삽질이 삽질이 아닌게 되냐?


상대 까는것도 눈에 확 들어온다
토론할 자세는 역시 업는듯하다.
빌빌 꼬아 비꼬고 싶다는게 온 글에 드러나 있다.
그러면서 논리력 부족은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육하원칙에 대해 다시 설명해 줘야 하나?
무슨 논리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의 제시로 인한 반박을 찾아보기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