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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이 일왕생일에 간 까닭은??
게시물ID : humorbest_48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29
조회수 : 261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9 23:33: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02 19:29:23
오늘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내의 독도표기, 동해표기 관련해서
일본이 버럭하며 고위관료를 파견하지 않는 보이콧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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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06052&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06052&member_kind=
 
이렇듯 일왕생일축하 쳐 다니고 자위대창설기념식 축하 쳐 다니니
독도침탈하고, 여수엑스포 보이콧하고 그러는게지요. 

이런섹휘들이 경제,정치계의 유력인사들이라니..

참으로 비통하지 아니 할 수 없다.

국썅 경원이 외 너댓명의 한날당 여성 국개의원이 자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하더니
이젠 대통령의 형.현재 범죄피의자..여당의 실세...이상득이 마저 당당하게
일왕 생일빵에 참석을 하며 축하를 하고 있다. 

이런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이 없는자들이 있던가.
눈앞에 보이는 영달을 위해 제 2의 이완용이가 되기를 아주 애원을 한다. 

"당연히 와야 할 자리"
"과거는 잊어야" 

이자리에 참석했던 이상득과 그 일당들이 내 뱉은 말이다.
국민정서? 이 조국에 또하나 깊디 깊게 쇠말둑을 또 박는 처신과 시부림 아니던가.. 

'천황탄생축하' 화환 보낸 기업들 
행사장에서 또 눈에 띄는 것은 기업과 기관들이 보낸 화환이다. 
화환에 걸린 문구는 몇 종류가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과 신한은행 수송동 지점 최종성 지점장은 
'祝 天皇誕辰日(축 천황탄신일)'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냈다.
 마일드세븐 등을 파는 일본계 다국적기업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의 박병기 대표이사는 
'祝 일본천황생탄일 축하연'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왔다.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이 택한 문구는 '祝 천황탄생기념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세웅 이사장(화분)과 인슐레이션코리아의 승수안 대표는 
'祝 天皇誕生日(축 천황탄생일)'이라는 문구를 선택했다.

 경비업체 한국 에스웨이 대표 조구현씨는 
'祝 天皇誕辰日記念(축 천황탄신일기념)'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냈다. 

'Congratulation!'이라는 영어표현도 눈에 띄었다. 
영어로 축하메시지를 쓴 화환을 보낸 기업 대표·CEO는 좌상봉 호텔롯데 대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무 LG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이다. 
화환을 보낸 기관이나 인사들 대부분은 '비즈니스적 이해관계'를 강조했다. 

개.잡.것.들

원문주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13165012840&p=weeklykh

ㆍ매년 일왕 생일 맞춰 열려… 한국인 참석자의 면면 

12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보안검색대가 설치되고 있었다. 이날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행사에 대한 '안내'는 호텔 어디에도 붙어 있지 않았다. 바로 옆, 에메랄드 룸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시 중구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안내 공지만 붙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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