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허니비입니다. 제가 이렇게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올해 20살이 된 여자아이의 실종사건에 관한 이야기 때문입니다. 93년생 올해 20살 이름은 김혜은 입니다. 실종당시 분홍색 스커트와 카라에 금장식이 달린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하얀 샌들을 신고있었다 합니다. 실종자 부모가 실종당일 실종접수를 하였으나, 경찰에서는 단순 가출로 단정짓고, 더이상 수사해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건개요. 실종자가 6월4일까지 아르바이트를 다녔었고, 출근은 낮12시에 퇴근은 저녁8시였습니다. 6월5일 아침 10시 55분 이태원역 개찰구cctv에 최초로 실종자가 목격되었고(실종자의 집이 이태원역근처) 같은날 아침 11시 11분. 공덕역 cctv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이태원역에서 공덕역으로 지나가려면 녹사평역을 지나야만 하는데요. 이 녹사평역이 실종자의 마지막 휴대폰 신호지라고 합니다. 가세가 많이 기울어, 집안이 금전적으로 힘들기는 하였으나, 가정불화는 없었다는것이 가족들의 설명이구요. 오늘 (6월9일)이 실종된지 4일째 되는 날이구요.. 이웃님들, 또 수많은 블로거. 네티즌여러분.. 이글을 많이많이 퍼트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_) 경찰에선 단순가출로 단정지어버리고, 수사하지 않으며 각 지하철역cctv나 공덕역주변 cctv는 실종자가족 개인열람은 불가하다는것이 cctv관리주체쪽의 입장입니다. 영장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요... 제발 많이들 퍼트려 주세요... 아래는 김혜은양(실종자) 사진입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딘지도 퍼온지도 모르겟고 걍 날랐습니다 도움 되야할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