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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롤을 알려줬슴 3탄
게시물ID : lol_192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여름
추천 : 2/5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6 23:49:18

http://todayhumor.com/?humorbest_634028 1탄

http://todayhumor.com/?lol_188076 2탄

(지금읽어보니 글쓰는것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맞춤법이 상당히 틀려있음, 앞으로 조심하겠음)

 

쓸 얘기가 많이 음슴으로 음슴체.

 

난 여자친구님이 오유를 알려줬음, 눈팅족만하다가 가입한지는 얼마안됬슴. 어쨋든, 난 요즘들어서 롤게 들어오기 시작했지,

 

사실상 베오베만 눈팅하는 사람이였음, 근데 여자친구가 요즘 트롤이 뭐냐, 레이팅이뭐냐, 랭크가 뭐냐, 오빠는 어디 랭크냐

 

롤에관한 단어를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대답은 다해주는게 어디서 그런거 줏어듣고있냐 했음, 그랬더니 요즘 롤게 맨날들어간다고함,

 

내가 게임자주 같이 안해주니까 자기는 이제 오유친구친추해서 같이 롤할꺼다 란 협박함..  귀여움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자긴 단어를 모르는게 있지만 롤게시판에 글을 이해할수있다고 자랑함,,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하.......... 존나 썼는대...........

 

 

다른거..

 

2탄에서 여자친구는 게임을 안하는데, 롤이 하고싶어서, 엄마한테 허락맡고 게임한다고 말한적이 있음.

 

어제도 갑자기 나 되게잘하는듯 이러길래, 혹시 롤하고있냐했음, 하고있다고함, 한시간만 허락 맡았다고 함...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밖이여서 몰랐는대 두판이나함, 근대 초급으로 아직 30~40십분하고잇음 ㅋㅋㅋ

 

어쨌든, 한판하고 두판째쯤에 한시간이 넘었나봄 여자친구는 자기 게임한다고 내 전화도 얼른끊어하고 게임하고있는대

 

엄마가 한시간 지났다고 끄라고했음, 그래서 이판만하고 끈다고했음, 

 

나중에 여자친구님이 말하길 자기가 바람의나라 같은거 했을때 봤다고 바로끌수있는 게임인줄 안다며, 뒤에서 계속 끄라고하는데

 

자긴 끌수가 없다며, 속으로 징징 ㅠㅠㅠ 함.. 귀여움ㅋㅋㅋㅋ

 

하... 또 썼는대.. 이것도 묻히겠지 ㅋㅋㅋ

 

짧게 마지막 하나더!

 

어제는 허락 어떻게 맡았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뒷말이 되게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나는 초딩도 중딩도 고딩도 아닌데, 나는 게임하는거 허락맡고해야되, 다른애들은 허락안맡고 하는데라고 했다고함,

 

그래서 엄마가 하라고했음, 여자친구하는말이 우리엄마 이런엄마야~ 다른애들한테 뒤쳐지는거 싫어해 하면서 자랑함... 귀여움ㅋㅋㅋㅋ

 

 

 

하.. 존나 길게 썼는데.. 이건 안될거야 아마..

롤하면 안생길것같죠? 생길사람은 생김..

오유인은!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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