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작년 10월에 다니던 학교를 안가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그 친구가 돈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돈을 벌로 갔는구나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해 집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도 이름도 전혀 가르쳐 주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이 좋다는 말만 반복하고서는요... 계속 안좋은 예감을 가지고 있다가.... 다른 친구가 서울에 갔었는데 회사명은 웰빙테크고 그친구에게 가서 8시간동안 설명을 듣고 왔는데...완전히 다단계라고 합니다.. 꼴아 박은 돈만 얼핏 600이 넘는것 같은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친구의 ... 시간과 마음이 가장 아깝습니다.. 멱살이라도 잡고 오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휴... 수많은 피라미드 글들을 읽었지만.. 그것이 저의 친구가 될줄을 상상도 못했는데.. 여러분 정보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도와주세요.... 휴.........추천이라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