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술먹고 집에 들어오면 11시..
늦은 저녁이라.. 슬슬 아파트에도 차량 이동이 적을 시간...
이어폰 귀에 꼽고 올라가는 차량 따라오면 라이트가 비쳐서
사이드로 더 붙어줌...(인도가 따로 엄슴.. 30미터 구간만..ㅠㅠ)
헌데... 가끔..
제가 걸어가는 방향 맞은편으로 내려오는 차량이 있음
???
쌍라이트까지 키고.
개노무새키.
술도 먹었겠다 가운데서서 차가 비킬때까지 안나옴
이어폰도껴서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고
클락션 소리도 작게 들리고
결국 운전자년이 빡쳐서 내려가
"이새끼가 미쳤나. 비키라고 미친아저씨야!"
라고 대들어대는 김여사가 한둘이 아님..
그래 술먹고 미쳐서 그런다.
난 술먹었다치고
니년들은 도대체 왜 일반통행을 거침없이
내려오냐 정면으로 들이받고 사고나면 어쩌려고
눈알이 사시냐
차량보니까 우리아파트 스티커도 붙어있더만
개념이 없어.......
일반통행을 모르는건 아닐련지.. 불안하기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