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 아닌가보네요
귀신은 안믿지만 꽤나 찝찝한 기분이라...
저는 심지어 앞마당 뒷마당 있는 전원주택 살고
아버지도 담배는 집 바깥에서만 태우시는데
창문도 안열어놓은 상태에서 뜬금없이 담배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녁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 다 주무시는 새벽 2시에,
그것도 에어컨 환풍기 다 꺼놓은 상태에서 난데없이
'어?' 하고 눈치채는거라;;
밖에 아무도 안다니는데
몇번 그래서 꽤 께름측했던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