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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교육 때 들은 몇가지 설
게시물ID : military_16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압구정해병
추천 : 0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07 01:28:03
제가 군생활 당시 정신교육 때 들은 몇가지 가설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 북한은 전쟁을 일으키기 전 일단 수도권 및 주요도시 상수도에 독극물을 투입시킬 것이다.
 그리하여 수돗물을 먹거나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가 있을 것이다.

2. 핵미사일이 장난감도 아니고 버튼만 누르면 발사되는게 아니다. 최소 이틀은 소요되며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우리가 이상 징후 발견 즉시 타격할 것이다.

3. 실제로 장사정포가 위협요소이긴 하나 위치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사격 및 정밀타격 무력화가 가능하다.

4. 북한은 군인 제외 모든 민간인도 방독면을 보유하고 있다.
화생방으로 나올 경우 답이 없다.

5. 식량이야 굶는다면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하지만
북한 최대 유류고에 있는 저장량이 일주일치 밖에 되지 않는다더라.
일주일만 지나면 기계 올 스탑.
미군의 전자폭탄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인게 몇가지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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