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4명이 포함된 OSR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희나피아가 데뷔 9개월만에 해체를 한 가운데 해외 팬들이 새로운 기획사를 찾아 그룹을 재결합 시켜주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시작한지 13시간만에 1000명의 팬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해외 팬들은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설립한 RRR 엔터테인먼트, 싸이가 설립한 P네이션,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와 블락비가 소속된 KQ 엔터테인먼트, 에이스가 소속된 비트 인터엑티브를 새로운 소속사 후보로 거론 중이며, 이 소속사들에 희나피아 멤버들과 계약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이메일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해외 팬들의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 기적적으로 재결합이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allkpop.com/article/2020/08/fans-start-a-project-to-find-a-new-company-for-hina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