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요일은 내내 교회에서 있어야함

보통 예배 두번은 드려야하고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은 성가대도 하기때문임

토요일에도 연습하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은 청년예배다 무슨예배다 그런것도함

그리고 매일 새벽예배도 나감

저녁에 기도회도 나감

수요일에 수요예배 나감

가끔 심방도 가고 행사같은거 상당히 많음

시간소모는 이러하고

돈은

십일조 내야하지 감사헌금 내야하지

그외에도 교회마다 여러가지 헌금이 있음

증축헌금... 아주 적금처럼 만들어서 하기도함

그외에도 수많은 헌금이 있음.

게다가 나이와 성별에 따라 소속이 있는데
(선교회 뭐 그런거)

회비도 있음..

교회 행사할때 교회에서 헌금 받아쳐 먹은걸로 안쓰고

그 행사 주관하는 선교회에서 회비걷은걸로 씀

목사들 어디 멀리 가거나 하면 선교회에서 돈도 주고 그럼

그뿐아님 교회좀 열심히 다닌다 싶으면 직분을줌

~~성가대 총무 라던지 그런식

그러면 간식비 대야하고, 회식도 시켜줘야함


만약에 교회 열심히다니는 여자랑 결혼하면

맞벌이 안하고 전업주부라면

위에 쓴 대로 될수도 있음..

시간되니 새벽예배도 다가고 기도회도 다가고 그러다보면 매일매일가고

시간적으로 교회에 많이쓰게 되고

그에 따라 금적적인것도 따라감.

남편이 돈 많이 벌어도 소용이 없음.

십일조도 비율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많이벌면 많이냄

그게 수천년 이어온 기독교라는 다단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