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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에 대해서
게시물ID : starcraft_1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인임수정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9/02 18:04:20
 < 정석 프로토스>

 

초반은 최대한 안정적으로, 상대의 체제에 맞추어 물량으로 테란을 제압하는 전략!

 

먼저 빌드를 봅시다! 

 

7.5파일론 -> 10게이트 -> 11~12가스 -> 13~14 사이버네틱스코어 ->16파일론 

 

-> 드래군 뽑지 말고 로보틱스 -> 옵저버터리 ->드래군 한기 뽑아서 상대 정찰 일꾼 잡고

 

->22~23에 게이트 두개 동시 늘려주기 

 

프로토스에 대하여...

프로토스는 테란과 저그와는 달리 항공 유닛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그다지 다루기 쉽지 않은 종족이


기도 하다. 프로토스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쉴드라는 방어막 에너지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인데, 이 


에너지가 소모되기 전까지는 체력 에너지가 줄지 않는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생체 유닛은 물론 메


카닉 계열의 유닛 모두에게 존재한다. 공격을 받은 후 시간이 흐르면 보호막은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하


며, 또한 보호막 배터리 충전 시설이 따로 갖추어져 있어 손쉽게 유닛들의 방어 능력을 충전할 수 있는 이


점이 있다. 

그리고 테란과 저그의 두 종족의 SCV나 드론이 건물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하는 것에 


반해, 프로토스는 건물짓는 방식은 무인 탐사선인 프로브가 워프 신호기를 이용하여 워프 게이트를 공간


에 생성시키면 고향 행성인 아이우에서 건물을 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 개의 프로브로 여러 개의 건


물을 만들 수 있어 동시에 건물을 만드는 속도가 제일 빠른 종족이기도 하다. 그리고 프로토스는 건물이 


작동하는 에너지원을 파일런이라고 하는 광석에 의해 고향 행성의 사이어닉 매트릭스로부터 에너지를 공급


받기 때문에 에너지의 범위가 푸른색으로 표시되는 광석의 반경에 있지 않으면 마음대로 기지를 만들지 못


한다. 적에게 이 파일런이 파괴되면 다시 연결될 때까지 동작을 중단하게 되어 아무런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하는 죽은 건물이 되고 만다. 이는 저그종족의 클립과 유사한 성격을 띄나 클립은 걷혀도 건물의 동작은 


남아있는데 반해, 프로토스는 그 개념이 훨씬 제한적이고 폐쇄적이어서 기지의 확장성의 효율에 있어서는 


가장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지닌 프로토스는 그만큼 유닛들의 가격이 비싼 편이다. 네트워크 플레이 시 가


장 많이 사용되는 저그족의 경우 일명 초반 저글링 러시에 이어 프로토스의 경우 질럿 러시가 가장 많이 


쓰인다. 질럿은 웬만한 초기 지상 유닛과 비교해 공격력과 방어력이 1.5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이 유닛만


을 생산해 적진을 공격하는 수법이 자주 통용된다. 하지만 이것은 초기 10분 안에 통용되는 수법으로 적


의 방어진지가 튼튼하게 갖추어져 있다면 단거리 접근 공격밖에 못하는 질럿은 효용가치가 떨어지게 된


다. 하지만 질럿은 값싸고 강력한 유닛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여러 개의 포톤 캐논을 이용한 기지 방어 전략은 다가오는 지상 및 공중 유닛들에게 큰 피해를 입



힐 수가 있다. 또한 크로킹을 사용한 유닛들을 모두 보이게 해주며 버로우 기능으로 숨는 저그족에게도 공


격이 가능하다. 사정 거리 또한 길고 자동으로 적을 공격해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지상 주력군인 드


라군 역시 포토 캐논과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상과 대공 방어에 자주 이용된다. 프로토스의 가


장 강력하고 유용한 유닛이라 할 수 있는 하이 템플러는 수십 마리씩 몰려있는 유닛들에게 싸이오닉 스톰

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프로토스의 게릴라전의 핵심인 할루시네이션 복제 기술로 아군 유닛을 두배로 불려 적을 교란하거나 


침투하기 어려운 지역에 복제된 유닛과 진짜 유닛을 침투하는 등의 작전으로 적을 놀라게 해줄 수도 있


다. 그리고 하이템플러 두 마리를 합체하는 기술로 아콘이라는 새로운 합체 유닛을 만들어 내는 등 독특


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라 하겠다. 크로킹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탐색선 옵저버는 적의 상공을 손


쉽게 탐색하는데 유용해 적의 상황 견제와 탐색에 사용되며 후반으로 가면서는 지상 유닛들보다는 공중 유


닛들에 비중이 높아지며 좀 더 고차원적인 기능을 가진 유닛들을 조작할 수가 있게 된다. 특히 다른 종족


에 비해 거의 신의 마법과 같은 능력을 발휘하는 최강의 마법유닛인 아비터를 이용한 공격은 무궁 무진


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아비터의 크로킹 기능을 이용해 알바이터 밑에 캐리어 함대를 숨겨 공


격하거나 순간적으로 프로토스 유닛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리버와 병력들을 셔틀에 잔뜩 담은 


다음 일순간에 아비터로 소환을 하여 적을 공격하는 방법도 사용 가능하며 또한 사이언스 베슬 같은 요주



의 유닛에게는 스테시스 필드로 꼼짝못하게 가둬 둘 수도 있는 막강한 기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프로토스


는 그 강력함에 반해 유닛 생산시 드는 비용과 가스 자원이 다른 두 종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므로 


무엇보다도 자원의 충분한 확보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닛의 크기가 커 공수작전시 다른 종족


보다 불리하고 수적인 열세와 짧은 공격 거리,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단점들도 없지 않다.



아무튼 프로토스는 특이 한 마법과 각 유닛들의 독특한 기능들..결코 다루기 쉽지 않은 종족임에 틀림없


다. 하지만 그 방법을 마스터한다면 남은 두 종족 못지 않은 강력함과 특이한 기교의 전략과 전술을 많이 


구사할 수 있는 종족이라 하겠다.

 

빌드오더

프로토스는 다른 종족에 비해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산 비용이 비싸서 다른 종족보다 많은 유닛
을 생산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프로토스는 기술 개발과 다양한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확장세력이 필요하다. 추가로 자원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아비터의 생산을 포기하는 편이 낫다. 자원의 확장이 없다면 보호막의 업그레이드에 투자보다는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주력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인 질럿과 드라군이 생산되면 바로 확장을 할 장소와 적의 탐색에 들어가는 편이 좋다.

프로토스의 빌드오더는 초반에 판가름이 난다. 게이트웨이를 먼저 짓는냐, 포지를 먼저 짓느냐에따라 크게 분류가 되는데 게이트웨이를 먼저 짓는 경우는 질럿 러시를 위주로 초반에 승부를 하는 스타일이고 포지를 짓는 경우는 포톤캐논을 만들어 초반에 방어를 한 후 공격을 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1. 초반 게이트웨이 빌드오더

시작과 동시에 프로브를 생산한다. 
5번째 프로브로 미네랄을 채취한다. 
6번째 프로브로 미네랄을 채취한다. 
7번째 프로브로 파일런을 짓고 미네랄을 채취한다. 
8번째 프로브로 게이트웨이를 짓고 미네랄을 채취한다. 
9번째 프로브로 게이트웨이를 짓고 미네랄을 채취한다. 
10번째 프로브로 미네랄을 채취한다. 
프로브가 10개쯤 나올 때 미네랄은 100정도가 되는데 이때 질럿을 생산한다. 두 번째 게이트웨이가 만들어질 때 첫 번 게이트웨이에서 2번째 질럿을 생산하고 2번 게이트웨이에서 3번째 질럿을 생산한다. 중간에 미네랄이 남으면 프로브를 생산한다. 

2. 초반 포지 빌드오더

시작과 동시에 프로브를 생산한다. 
5번째 프로브로 미네랄을 채취한다. 
6번째 프로브로 미네랄을 채취한다. 
7번째 프로브로 파일론을 짓고 미네랄을 채취한다. 
8번째 프로브로 포지를 짓고 미네랄을 채취한다. 
포지가 만들어지는 동안 계속해서 프로브를 생산하고 포지가 생산되면 넥서스 주변과 프로브를 보고 만들 수 있는 만큼의 포톤캐논을 만든다.

3. 리버드롭을 위한 빌드오더

테란을 상대로 효과적인 리버 드롭을 위한 빌드오더이다. 브루드워에서는 리버와 셔틀의 생산속도가 느려 잘 안 쓰인다. 

시작과 동시에 프로브를 생산한다. 
7번째 프로브로 파일런을 건설한다. 
프로브를 11개까지 생산한다. 
11번째 프로브로 2개의 게이트웨이를 동시에 만든다. 
프로브를 2개 더 생산한다.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한다. 
3개의 프로브로 가스를 채취하고 계속해서 프로브를 생산하여 미네랄을 채취한다. 
유닛의 수가 15가 될 때 파일런을 생산한다. 
미네랄이 200이 되면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건설한다. 
파일런을 하나 더 건설한다. 
미네랄과 가스가 각각 200일 때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한다. 
유닛수가 30일 때 파일런을 건설한다. 
로보틱스 서포트베이를 건설한다. 
미네랄이 많을때에는 질럿을 생산하여 수비에 신경을 써야한다.

 

건물배치 방법

건물을 배치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잘못 배치하면 큰 유닛인 드라군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배치 방법에는 입구 봉쇄형과 센터 보호형이 있다.

1. 입구 봉쇄형

주로 헌터스 맵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포톤 캐논을 입구쪽에 배치를 하고 뒤에 게이트웨이를 짓는 방법이다. 하지만 저글링이나 테란의 마린러쉬가 포톤 캐논을 무시하고 넥서스로 침투하여 프로브를 죽이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질럿과 드라군의 전진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 센터 보호형

원형진으로 기지를 건설하여 센터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레더 맵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포톤 캐논과 게이트웨이를 원형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안정적이긴 하지만 건물이 늘어날 때 마다 드라군이나 큰 유닛의 전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적의 공격이 센터까지 올 때 시간이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기지방어

프로토스에서의 수비는 주로 포톤 캐논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포톤 캐논은 지상과 공중 공격을 모두 막아낼 수 있고 생산이 빠른 시기에 이루어 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포톤 캐논에만 의지 한다면 적의 공격에 쉽게 당할 경우가 있다. 

수비에는 본기지와 확장기지가 있는데 이 두가지 방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본진 방어

프로토스의 방어는 포톤 캐논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포톤 캐논은 위력은 상당하지만 에너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테란의 삼각 벙커처럼 건물 조합을 이용해야 한다. 파일런이나 게이트웨이, 포지 등의 건물을 넥서스로 둘러쌓는 형식으로 바깥에 건설하고 그 안쪽에 포톤 캐논을 배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미네랄이나 가스를 채취하는 프로브들 사이에 짓는다면 자원 확보가 늦어지므로 자원의 바깥에 지어야 한다. 단, 리버 드롭이나 뮤탈리스크, 머린 드롭을 위해서 미네랄 근처에 두세개의 포톤 캐논은 항상 배치하도록 해야 한다. 포톤 캐논은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건물 뒤쪽에 배치를 해도 마린이나 히드라리스크의 공격을 쉽게 막아낼 수가 있다. 방어를 위해서는 리버도 좋지만 리버보다는 하이템플러가 더 효과적이다. 러시를 하는 저그족에게는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스톰이 제일 좋기 때문이다. 

확장기지 방어

포톤 캐논이 디텍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지상과 공중을 모두 커버를 할 수 있어 확장에 어려운 점은 없다. 일단 확장기지를 발견했다면 넥서스를 짓기 전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포톤 캐논을 2-3개 건설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이 충분하다면 6-8개 정도의 포톤 캐논을 설치를 하고 하이템플러와 다크템플러로 적의 기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건물과 질럿, 드라군의 수비용 유닛이 생산이 되면 쉴드 배터리를 건설한다. 쉴드 배터리는 보호막 에너지를 재충전시켜 질럿이나 드라군이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초반이나 중반에 가장 확실하게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드라군 러쉬이다. 브루드 워에서는 드라군의 인공지능이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드라군 러쉬를 하기 위해서는 게이트 웨이를 8-12 개 정도 건설한다. 이것은 래더 맵에서 유용한 작전으로 옵저버와 항상 동반하여 공격을 한다. 적의 다크 템플러를 염두에 두고 드라군의 사정거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한다. 2부대 이상 나오면 총 공격을 감행한다. 상대방이 캐리어로 나올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스카웃이나 커세어로 미리 방어를 해 두어야 한다. 다크템플러는 필수로 생산을 해야 한다.

 

프로토스 vs 테란

초반이나 중반에 가장 확실하게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드라군 러쉬이다. 브루드 워에서는 드라군의 인공지능이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드라군 러쉬를 하기 위해서는 게이트 웨이를 8-12 개 정도 건설한다. 이것은 래더 맵에서 유용한 작전으로 옵저버와 항상 동반하여 공격을 한다. 적의 다크 템플러를 염두에 두고 드라군의 사정거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필수로 해야 한다. 2부대 이상 나오면 총 공격을 감행한다. 상대방이 캐리어로 나올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스카웃이나 커세어로 미리 방어를 해 두어야 한다. 다크템플러는 필수로 생산을 해야 한다.

 

프로토스 vs 저그

저그에 대한 공격은 첫 번째는 질럿 러쉬, 그리고는 질럿과 드라군 조합 러쉬를 쓰는 것이 좋다. 방어는 포톤 캐논과 하이템플러로 하고 공격시에는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워 드라군과 함께 공격을 한다. 저그의 럴커에 대비하여 옵저버를 동행하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프로토스 VS 저그  
 

초반 빌드오더
 
 저그 전에서는 질롯 한 마리와 프로브 한 마리로 공격을 해서 적의 초반확장을 저지해야 합니다.
8프로브 파일론 짓고 정찰-10프로브 게이트웨이-12프로브 게이트웨이-질롯-15프로브 파일론
 

질롯러쉬
 
 저그가 초반확장을 했을 때 11번째 프로브로 게이트웨이 두 개를 지어서 질롯 두 마리로 러쉬를 하는 일명 투 질롯러쉬가 저그에게 잘 통합니다. 이 전략은 적이 초반확장을 했을 때만 통하는 전술로 적의 확장을 막았다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적이 초반확장을 하지 않았다면 질롯러쉬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무리 질롯이 많아도 저글링과 성큰의 조합을 깨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이 성큰콜로니를 조금 건설했다면 질롯러쉬가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중반에 질롯을 운용할 때는 리버나 하이템플러, 드래군으로 호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래군러쉬
 적이 히드라리스크러쉬를 할 때 쓰면 좋습니다. 이 때 질롯도 같이 있으면 좋은데 일반적으로 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를 상대할 때는 질롯과 드래군의 조합이 좋습니다. 만약 저글링을 많이 만든다면 질롯을 많이 만들고, 히드라리스크를 많이 만들면 드래군을 질롯보다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저글링에게는 드래군의 치고 빠지기 전술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카웃러쉬
 섬 맵에서 특히 잘 통하는 방법입니다.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우고 다니면서 공격을 하고 초반확장이 필요한 전략입니다. 적이 무탈리스크러쉬를 하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히드라리스크러쉬를 할 때는 질롯과 스카웃이 같이 공격을 해야 합니다.
 적이 저글링 개떼러쉬를 하면 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저글링러쉬를 할 것 같으면 질롯을 많이 만들어놓고 포톤캐논을 10개 이상 건설해야 합니다. 저글링이 오면 하이템플러로 포톤캐논을 사이오닉 스톰으로 쏘면 포톤캐논을 공격하는 저글링이 사이오닉 스톰에 맞고 죽을 것입니다. 남은 저글링은 질롯으로 상대하면 됩니다. 섬 맵에서는 리버 한 마리와 질롯 두 마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커세어&다크템플러
 
 많은 저그 유저들이 이 커세어 전법 때문에 기본종족을 다른 종족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 전략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죽이고 다크템플러로 공격하는 방법인데 적이 초반러쉬를 할 수 없는 맵에서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다크템플러를 생산하고 확장을 해야 이 방법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많이 쓰는 로스트템플 맵에서는 이 방법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방의 실력이 좋다면 말이죠.
 세 개의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를 생산하고 세 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다크템플러를 뽑아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적이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하면 꼭 플릿비콘을 지어서 디스트럽션 웹을 연구해야 하는데 공격시에는 적기지 주변에 있는 모든 오버로드를 죽이고 다크템플러를 투입해서 공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적은 다크템플러를 볼 수 없게 되고 다크템플러는 피해없이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적이 스포어콜로니를 지었다면 스포어콜로니에도 디스트럽션 웹을 뿌려야 합니다. 또한 적이 공격을 하지 않을 때는 커세어로 계속 순찰하면서 오버로드를 죽여야 합니다.  
  
 

커세어&다크템플러 러쉬 빌드오더
 
8프로브 파일론-10프로브 게이트웨이-12프로브 파일론, 질롯-17정신력 어시밀레이터, 질롯-30정신력 스타게이트,드래군,시타델오브아둔, 파일론, 커세어-44정신력 2게이트웨이, 템플러어카이브, 파일론-질롯은 다섯 마리정도 만들고 정신력 65일 때 하이템플러 두 마리생산 후 확장
 

저글링
 
 초반에 저글링러쉬는 막기 쉽지만 중반에 저글링이 백 마리 이상오면 정말 막기 힘듭니다. 이 때는 하이템플러가 꼭 필요하고 많은 수의 질롯과 포톤캐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가 초반확장을 하지 않았고 본진으로 오려면 좁은 입구를 거쳐야만 하는 맵이라면 입구를 포톤캐논과 쉴드 배터리, 하이템플러와 질롯으로 방어를 하면 저글링 백 마리도 막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저글링이 좁은 입구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입구에서 질롯이 쉴드 배터리에서 쉴드를 충전하며 저글링과 싸우고 뒤에서는 포톤캐논이 공격하고 하이템플러가 사이오닉 스톰을 쓰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T I P : 로스트템플이나 아쉬리고 맵에서 다수의 저글링 막기~!
 
 이 전술은 :+:Tantalus:+: 님이 가지고 계시는 전술로 적은 병력으로 상당히 많은 저글링 또는 근접공격 유닛을 막을 수 있는 좋은 전술입니다. 
 우선 저글링을 막기 위해서는 언덕지형을 활용해야 합니다. 본 기지에 언덕이 있는데 그 주위에 포톤캐논을 건설하고 질롯 세, 내 마리로 입구를 완전히 막습니다. 그리고 디스트럽션 웹이 연구된 커세어를 몇 마리 둡니다.
 저글링이 오면 입구에 있는 질롯 주위에 커세어의 마법인 디스트럽션 웹을 뿌립니다. 그렇게 되면 저글링은 질롯을 공격하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포톤캐논의 공격에 의해서 모두 죽게 됩니다. 만약 저글링이 워낙 많아서 디스트럽션 웹의 효과가 다 떨어졌다면 다시 디스트럽션 웹을 씁니다.
 

극 초반 2프로브러쉬, 1질롯 8프로브 러쉬
 
 대 저그전의 경우 프로토스는 저그의 확장기지가 첫 목표입니다. 이때는 프로브를 이용해 적의 두 번째 해처리 건설을 늦추면서 후에 8프로브 1질롯러쉬로 해처리를 파괴하고 역러쉬를 하는 강력한 공격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프로브 두 마리로 해처리를 지으려는 드론을 계속 쫓아다녀서 적이 해처리를 짓지 못하게 하면서 시간을 끌다 질롯이 나오면 프로브와 함께 공격을 합니다. 이 경우 질롯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프로브로 공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적의 해처리를 파괴 시키고 적이 본기지에 성큰콜로니로 방어를 해 놓았다면 프로브는 모두 돌아가서 자원을 수집하게 하고 질롯으로 적의 입구를 막아 놓아야 합니다.
 
 

샤우론 저그 대처하기
 
 샤우론 저그는 상당히 강력한 전술이어서 프로토스가 막기 쉽지 않습니다. 이 때는 프로토스도 저그처럼 초반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초반확장이 성공했다면 게이트웨이 6개에서 유닛을 뽑아 공격할 수 있어서 적의 샤우론 저그와 거의 동등한 유닛 생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패스트 아칸
 
 대부분의 저그유저가 프로토스전에서 많은 저글링을 확보하고 히드라리스크를 만든다는 점을 착안하고 저글링에 천적인 아칸을 빨리 만들어서 공격을 하는 방법으로 적의 히드라리스크가 나오기 전에 공격한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고 후에 질롯&아칸&하이템플러로 공격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겁니다. 공격시는 질롯 뒤에 아칸이 보조해주면서 아칸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스트 아칸 빌드오더
8프로브 파일론 짓고 정찰-10프로브 게이트웨이-11프로브 어시밀레이터-질롯 생산 후 파일론-질롯 계속 생산-사이버넥트 코어, 게이트웨이-사이버넥트 코어 완성 후 드래군 한 마리 만들고 계속 질롯생산-시타델 오브 아둔, 템플러 어카이브 건설 후 하이템플러 생산하고 바로 합체-질롯, 드래군, 아칸, 하이템플러로 러쉬
 

초반확장(일명 더블 넥서스) 빌드오더
8프로브 파일론-10프로브 게이트웨이-질롯은 계속 생산-확장기지 입구에 파일론-인구수 24/25가 되면 확장-게이트웨이 두개추가
 

크리티컬 프로토스
 
 샤우론 저그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전략으로 빠른 질롯으로 적에게 찔러보기 공격을 하면서 포톤캐논을 입구에 지어 저글링러쉬를 방어한 후 빠르게 확장하는 전략입니다.
 

크리티컬 프로토스 빌드오더
8프로브 파일론-9프로브 게이트웨이-10프로브 게이트웨이-질롯을 한 마리 생산하고 파일론-질롯을 꾸준히 생산하면서 공격을 하고 돈이 남을 때 포지를 짓고 포톤캐논을 건설-포톤캐논이 입구에 두 개 이상 건설됐으면 확장을 한다-확장 후 가스를 캐면서 질롯의 공격력 업그레이드
 

허쉬 프로토스
 
 적이 다수의 저글링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을 때 잘 통합니다. 패스트 포톤 후 엄청나게 빠른 공격력+1 업그레이드로 질롯과 아칸을 이용해 러쉬하는 것으로 성큰콜로니가 없는 저그는 많은 타격을 입게 될 겁니다. 하지만 무탈리스크러쉬에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해처리 히드라리스크 러쉬 방어하기
 
 요즘 많이 쓰는 2해처리 히드라리스크는 저그가 컨트롤만 잘한다면 많은 수의 질롯을 죽이고 바로 기지 않으로 들어와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2게이트웨이 후 질롯을 세 마리정도만 만들고 가스를 캐면서 드래군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드래군 사정거리는 드래군이 네 마리 나왔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후 바로 공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공격시에는 질롯으로 차고 빠지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탈리스크
 
 프로토스 전에서 빠지지 않고 쓰이는 유닛으로 무탈리스크를 잘 막아야 지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초반 무탈리스크 방어는 포톤캐논과 드래군, 약간의 아칸으로 하고 중반이 되면 스카웃이나 커세어로 무탈리스크를 상대합니다. 또한 하이템플러도 있으면 좋습니다. 특히 커세어는 무탈리스크 세 마리까지 상대가 가능하면서도 값이 싸기 때문에 초반에 무탈리스크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았다면 커세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히드라리스크
 
 적이 히드라리스크러쉬를 하려 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몸통방어(건물 안으로 포톤캐논을 지어놓는 방법)를 했다면 적의 히드라리스크가 포톤캐논의 사정거리를 피해서 건물만 부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드라리스크는 질롯과 드래군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포톤캐논으로 막으려면 포톤캐논을 입구에 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섬에서의 전략
 저그에게는 확장기지가 없으면 이빨 빠진 호랑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그에게 확장을 최대한 방어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빠른 하이템플러 생산으로 적에 히드라리스크 드롭이나 무탈러쉬를 막고 스카웃을 주력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 됩니다. 하이템플러는 필수이고 모든 확장기지에 포톤캐논을 세 개정도 건설해 놓는 것도 저그의 확장을 막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카웃&커세어
 적이 무탈리스크만을 만든다면 스카웃은 거의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이 저글링을 많이 만들어 놓았거나 성큰콜로니를 많이 지었으면 스카웃과 커세어를 같이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적이 히드라리스크를 만든다면 디스트럽션 웹을 씌우고 스카웃과 리버, 하이템플러로 공격하는 방법을 쓰면 됩니다.
 

 

그럼 즐스타 하시고 고수 되세요^^
 

 

 
내용출처 : 네이버블로그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프로토스 빌드오더 [자세하게]  
 
wongyuz (2004-10-11 22:00 작성) 이의제기 
 
 질문자 평 
저그가 좋을수도 있겠군요... 
 
답변전 잠시 한마디좀할께염 제가 저그 유저지만 저그는 팀전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종족이라고생각합니다. 솔직히 배넷에서는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테크올리니까 그렇지 제대로 팀전해서는 저그는 본진 자원만 가지고도 3해처리 4해처리에서도 꾸준히 저글링이나옴니다. 그러면 저글링의 수가 왠만 한 머 테란은 파벳이나 프로는 질럿 아칸 아니고는 안되는데 그렇게 4해처리에서 저글링을뽑는데 프로는 템플러나 아칸을 가기가 힘들져 파벳이아무리많아도 파벳 한조합가지고는 만약 같은팀에 드라군이나 뮤탈이있으면 끝장나기때문에 팀전을 제대로 하시면 저그는 없어서는 안되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완전 정석은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프로게이머들 하는거사 사람들 하는걸 보고 말씀드릴께여

플토대 플토전에서는 일단 대강 정석은 파일런 짓고 게이트 짓고 가스 짓고 사이버 넥티스 코어 올리고 드라군 뽑으면서 질럿 한 5마리 정도만 뽑고 리버 이러면서 멀티 리버 계속 뽑으면서 멀티먹고 게이트늘리며 질럿대량생산 그리고 자원이 되면 템플러도 조합 리버와 드란군은 필수이고 상대가 드라군이 중심이면 질럿을 많이 뽑으시고 질럿이면 아칸과 질럿 조금과 드라군을 좀늘리시는게 좀 변칙플레이도 좋음

플토 대 저그전에서는 요즘 질템 이좋다고하니 머 7~8 프로브에 파일런 올리고 2게이트짓고 질럿 1부대 모이면 러쉬가고 막히면 계속질럿뽑으면서 발업하고 템플러 뽑으면서 조금씩 저그를 밀어내고 (((저그를 상대할떄 주의 사항 기필코멀티 체크 계속 해야함))) 저그를 밀어내며 앞마당 먹으면 그땐 프로의 물량 폭발 그떄까지 업그레이드 꾸준히 자원남으면 하고 이러면 공 2업 정도는 되있을테니 그때 질럿 한 2~3 부대 아칸 2마리 템플러 3~4 마리만 나오면 러쉬를 가면서 멀티 또먹으면서 저그멀티는 절대 내주어선 안됨 이러다가 자원좀남으면 4다크 드랍으로 본진 주요건물 타격도 괜찮음

플토 대 테란은 머 드라군을 뽑으면서 여차하면 2게이트 파워드라군이나 너 무 방어적이면 드랍쉽 생각하고 벌처이면 파워드라군이나 저는 리버를 많이씀 몰래 리버 아주좋음 완전히 속일려면 본진ㅇ 2게이트 짓고 1개는 아예 안돌리고 리버를 뽑는것도 괜찮음 아니면 정석대로 옵저버 뽑았으면 테란 병력 모였는것 보고 천천히 멀티 타이밍 가져가고 그리고 질럿과 템플러 추가하면서 중요한건 템플러를 빨리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질럿 드라군에서 밀리면 절대안되고 저같은경우는 물량 폭발 타이밍이조금 늦어서 매일지는데 트리풀 넥서스를했으면어떻게는 나오는 타이밍을 늦춰야함 캐리어를 너무 조급 하게 가지말것 이런 정도로 
충분히 할수 있다고 본좌는 본다



뭐 이정도 밖에 못쓰는데 -0-;; 아직 허접이라서 욕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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