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제 동생이 8월초에 휴가가 잡혀 있었음
7월 말 체육 활동시간에 족구를 하다 무릎쪽을 다쳐 xray 상으론 판독이 힘들어 mri를 찍어 보자고 함
찍을 사람이 밀려 8월 13일날 찍자고 함
그럴바엔 휴가나와서 mri 확실이 찍자고 해서 휴가 나옴
mri결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연골 찢어짐
그 다음날 수술후 9박10일 휴가 쓴뒤 병가 까지 써서 2주 좀넘게 입원 후 다시 부대 복귀
복귀후 바로 군병원 입원 (어머니가 방문 해 봤는데 상태 별로 않좋음.)
3개월 정도 있다가 상황보고 의가사를 시킬지 안시킬지 얘길함.
근데 정작 오늘 오후 내일 제대니 데려가라고함.
??!? 무슨 10급으로 제대라고 하는데. 어머니도 포대장에게 그냥 대충 댈꼬가라 얘기듣고 치료비관련 이나 다른 보상쪽 관해선 의논중이라고 함.